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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전문변호사를 주제로 한 드라마 굿파트너가 인기입니다. 저도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인데요. 지금까지는 다루지 않았던 주제를 다룬다는 신선함과 배우들의 명연기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인기드라마 굿파트너 등장인물과 줄거리, 그리고 다시보기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굿파트너 알아보기
이혼과 이혼 전문변호사를 주제로 하는 SBS의 금토 드라마입니다.
이혼 전문변호사를 주제로 변호사들과 로펌, 법정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 총 16부작의 드라마로 매주 금토 저녁 10시에 방영하는 드라마입니다.
- 실제 이혼 전문변호사인 최유나 변호사가 만든 극본입니다.
- SBS 드라마 커넥션의 후속으로 방영중
- 첫 방송 시청률은 7%였으며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한 드라마
- 4회 만에 시청률 14%를 돌파하며 흥행드라마로 자리매김
- 2024 파리 올림픽으로 인해 3주간 방영이 중단될 예정
굿파트너 등장인물
드라마 굿파트너는 차은경(장나라)과 한유리(남지현)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드라마입니다.
차은경(장나라)
- 나이 43세, 17년 차이자 대한민국 대표 이혼전문 변호사
- 각종 강연부터 방송 출연, 온갖 영업 상담까지 24시간이 부족한 변호사
- 극 효율주의와 완벽주의를 추구
- 능력 있는 변호사지만 까칠함 때문에 부하직원들이 줄 퇴사
- 자신의 비밀을 한유리에게 들키고 함께 해결
한유리(남지현)
- 나이 27세,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한 신입 변호사
- 대형 로펌의 기업팀에 입사를 원했지만 이혼팀에 배정
- 어릴 적 상처로 결혼과 이혼을 달갑지 않게 여김
- 의뢰인들에게 과몰입하는 변호사
- 차은경의 비밀을 목격
- 차은경을 만나서 성장하는 변호사로서 성장
정우진(김준한)
- 나이 41세, 대정로펌의 이혼팀 파트너 변호사
- 차은경의 오랜 후배이자 동료 변호사
- 1년 차 변호사 시절부터 은경을 사수로 만나 성장
- 부드럽고 진중한 성향
- 은경이 가장 믿는 존재이자 그를 비판 혹은 브레이크 걸 수 있는 유일한 인물
- 선배 은경의 힘들어하는 모습을 고며 고민
전은호(표지훈)
- 나이 29세, 대정로펌의 이혼팀 신입 변호사
- 줄 퇴사하던 이혼팀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변호사
- 쾌활한 성격과 상대방의 감정을 빠르게 캐치할 수 있는 눈치 백 단
- 한유리보다 입사가 3개월 앞서 입사
- 안정된 가정을 꾸리는 게 당연한 목표라 생각
- 유리를 만나 삶의 깊이에 대해 신중히 생각해 볼 기회를 얻음
굿파트너 줄거리
- 대한민국 대표 이혼전문변호사 차은경과 그의 후배 신입 변호사 한유리가 만남
- 기업팀을 꿈꾸는 한유리를 위해 10번 승소를 하면 인사이동을 고려해겠다는 차은경
- 오직 승소와 수익만을 챙기는 차은경을 속물로 생각하는 한유리
- 그런 와중 차은경의 비밀을 목격하고 이를 함께 해결 가며 두 변호사 모두 성장
굿파트너 작가
굿파트너의 작가는 최유나 변호사입니다.
최유나 변호사는 실제 이혼을 전문담당하는 이혼전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굿파트너는 최유나변호사가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5년 동안 쓴 드라마라고 합니다.
- 실제 이혼전문변호사가 쓴 드라마라서 더 현실감 있고 색다른 내용의 드라마라는 반응
- 최유나 변호사는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유퀴즈에 이혼전문변호사로 출연하기도 하였는데요.
- 유퀴즈에 출연하여 실제 이혼 사례들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굿파트너 다시보기
드라마 굿파트너의 인기와 함께 굿파트너 다시보기 역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본방송을 놓치셨거나 잦은 광고들로 본방송을 좋아하시지 않은 분들도 많으신데요.
그런 분들을 위한 정보입니다. 굿파트너는 OTT를 통해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 굿파트너 다시보기 : 넷플릭스, 웨이브, SBS 다시보기
굿파트너 재방송
굿파트너는 본방송 전후로 재방송을 해주고 있습니다.
OTT를 이용하지 않고 본방송을 놓치신 분들은 이를 이용하면 2회 연속 시청이 가능합니다.
- 인기드라마로 다른 채널에서도 재방송을 자주 방영해주고 있습니다.
- 본방송을 놓치셨다면 재방송을 시청해 보세요.
색다른 주제와 빠른 전개로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굿파트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매회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던 굿파트너, 파리올림픽 중계로 인해 3주간 결방을 할 예정인데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던 드라마이기도 하고 회차가 진행될수록 인기도 더욱 많아지고 있던 시점이라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다행스러운 점은 아직 드라마 초반으로 5회밖에 방영하지 않았으니 올림픽 이후에 다시 흐름을 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굿파트너 본방송을 놓치신 분들은 재방송과 본방송 정보들을 참고하시고 시청해 보세요.